뚜르 드 몽블랑(Tour Du Mont Blanc)은 알프스 최고봉의 경치를 즐기는 유럽 전통의 클래식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뚜르 드 몽블랑'은 해발 4,807m의 유럽 최고봉 몽블랑을 비롯해 그랑드조라스와 3,000m 이상의 주변 산군을 도는 ‘몽블랑 둘레길’을 뜻하는 말로 줄여서 TMB라고 부릅니다. 해발 1000m에서 2700m사이에 형성된 176 km 원점 회기 순환길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에 걸쳐 있습니다. 열흘 정도의 일정으로 알프스 핵심 3개국을 걸어서 둘러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만년설산과 빙하, 야생화, 그리고 투명한 호수가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모두의 감탄을 부릅니다. 
산악길이지만 전통의 트레킹 코스인 만큼 이정표와 숙소(산악호텔, 산장, 캠핑장)들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여행 가능 시기는 6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트레킹의 영원한 클래식, 뚜르 드 몽블랑(TMB)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민트투어로 연락주십시오.  

민트투어에서는 2023년 5월부터 국내 대표 골프 매거진 '골프헤럴드(GOLF HERALD)'에 여행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인간'을 큰 테마로 현재는 '문학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러 나라의 문학가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카프카를 따라간 체코 프라하 여행을 시작으로 괴테를 따라 독일로, 안데르센을 찾아 덴마크로 이번달에는 오스카 와일드를 따라 아일랜드를 여행했습니다. 

민트투어는 고객 맞춤 여행 상품 외에도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대리점으로서 모든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메인 여행사 패키지 상품 중 마음에 드시는 상품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또는 패키지 상품을 보시고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이나, 상품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고객님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한 상품으로 안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 
   
전 세계의 여행자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태국은 동남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안선이 2.614Km에 달하고, 동쪽으로는 태국만, 서쪽으로는 안다만(Andaman)해를 끼고 있습니다. 이제껏 외세의 지배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태국은 국왕을 국가의 수반으로 하는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엔 똑같이 더운 계절이지만 태국 사람들은 계절을 건기, 우기, 겨울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동남아시아의 허브, 방콕 
  
전 세계 여행자의 성지로 손꼽히는 방콕은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금빛 찬란한 불상을 안치한 수많은 사원, 이국정취를 물씬 풍기면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핫플레이스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도시입니다. 방콕 주변에는 문화유적지인 아유타야, 해변이 아름다운 파타야, 태국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수산시장이 있어 근교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